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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 요크셔테리어 용이~~

저희집에는 2011년 12월30일 새로운 식구가 하나 늘어났어요~

그 주인공인 태어난지 한달이된 새끼 요크셔테리어 용이에요~

처음에 집에 왔을때는 너무 작아서 티컵 강아지 인가 너무 귀여웠어요~

몸집이 제 핸드폰만해서 어떻해 이렇해 작을수가 있는지 너무 귀여웠어요~

동물병원에서 무료분양을 받아왔는데 너무 못먹어서 그런지 저희집에와보니

영양실조로 털이 빠지고 비실거려서... 강아지우유부터 좋은것은 다 챙겨먹이기

시작했어요~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용이는 급속도로 성장을 하기시작했어요~

자는 모습도 이쁘고, 노는것고 귀엽고~ 집안이 용이 하나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죠~

동물병원에 갈때마다 수의사 선생님이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이쁘게 키워달라는 말을 항상하셨어요~

잠을 잘때도 항상 베게를 비고자는 용이~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마니

커서 어릴때 입을 옷들은 하나도 못입을 정도로 너무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마니 먹은걸까요?!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방문을 했을때..

의사선생님이 하신말.. 용이가 비만이네요 살을좀 빼야겠어요;;

용이의 몸무게는 6.4kg 일반 강아지에 비해서 마니 나간다고 하네요~

저도 용이 산책을 시킬때 느끼지만 다른 요크셔테리어는 정말 작더라고요;;

용이 반도 안되는 몸집;;

제가 일을할때는 항상 제 다리에 이런자세로 잠을자요;;

앉을때도 뱃살이 겹쳐서 다리를 펴고 앉는걸 보고.. 결심을 했지요~

용이 다이어트 결심을요~

먹는걸 너무 조아하는 저의집 막내 용이~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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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디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