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연아 라는 말이 딱 정답이네요~~ 2년간에 공백을 무색하게 만드는 연기~
김연아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148.3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69.97점)를 합쳐 총점 218.31점을 획득, 2위 카롤리나 코스트너(197.89점)를
여유있게 누르고 금빛 연기를~~~~ 3위는 아사다마오~ 개인적으로 아사다마오는 조아하지 않는 선수
라서;;
김연아는 이날 기술점수(TES) 74.73점과 예술점수(PCS) 73.61점을 기록하는 대회에서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따라올 경쟁자가 없다는 거죠~
김연아의 이날 점수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 신기록(228.56점)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2년에 공백을 무색하게 만드는 너무나 완벽한 연기~~
김연아는 지난해 12월 NRW 트로피(201.61점), 올해 1월 전국종합선수권대회(210.77점)에 이어
세 대회 연속이자 개인 통산 6번째 200점대 기록을 달성하며 '여왕의 귀한'이라는 단어를
사람들입네 맴돌게 하네요~ 김연아의 우승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우리나라 피겨꿈나무 들에게
출전을 할수 있는 기회까지~~
역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 입니다~ 김연아의 연기를 실제로 볼수 있다면
티비로 보는것보다 감동 두배겠죠^^
오늘 너무나 조은 연기를 보여준 김연아양~ 자랑스럽고~ 너무 이쁘네요^^